동남아 여행 태국, 베트남, 라오스 장,단점 한방에 알아보기

오늘도 동남아에서 인사드리는 노대표입니다. 지금의 동남아는 비가 조금씩 오다가 저녁에 그치면 엄청 시원한 날씨라 여행 오시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각 동남아의 나라별로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를 해서 정보를 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봤던 태국, 베트남, 라오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태국 여행

태국은 제가 엄청 자주 가고, 살았기도 했던 도시입니다. 가봤던 어느 나라, 어느 곳 보다 활기차고, 사람이 붐비는 곳이며, 그 만큼 교통이 혼잡할 수는 있으나 또 그 만큼 많은 사람과 많은 인종이 모여 각 나라의 음식과 문화가 즐비합니다. 또한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지라서 백화점도 매우 많고, 관광지 등 볼 게 너무 많고, 없는 게 없습니다. 방콕 뿐만 아니라 주변 근교도 너무 많고 한 번의 여행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는 도라에몽 주머니 같은 곳입니다. 갈 때마다 새롭고, 갈 때마다 즐거운 이 곳 태국을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태국은 유흥이 매우 활성화가 되어있는데, 첫 번째로 밤의 도시라고 불리울 정도로 꽤 늦은 시간까지도 거리의 불빛이 꺼지지 않고, 밤문화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또한 수 십개의 마사지 매장과 수 십개의 노래방, 수 십개의 클럽이 꽉 들어서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그리고 태국 자체가 클럽 같은 곳에 돈을 많이 쓰는 나라라, 다른 나라 대비하여 규모들이 굉장합니다. 또 그 만큼 많은 매장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경쟁을 하여, 망할 곳은 금방 망하고, 잘 되는 곳들은 남아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나 서비스적인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큰 이점을 자랑합니다.

유흥의 종류도 끝도 없이 있고, 웬만해서는 한 곳에 모여져 있기 때문에, 그 여느 곳 보다 접근성이 좋습니다. 저 또한 태국에서 유흥을 많이 즐기는 편입니다. 항상 이용할 때마다 만족을 하고, 자주 가는 곳이니 만큼 손님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건 같이 나누어야 또 한국인의 정 아니겠습니까.

항상 유흥 여행을 떠나다 보면, 새로운 곳을 찾게 되고, 또 다른 곳을 찾게 되는 반면에 태국 같은 경우는 항상 1순위로 꼽고, 속된 말로 안전빵으로 갈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유흥 외에도 할 것이 매우 많습니다. 골프장도 엄청 잘 되어있고, 관광지나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 등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여행하기에도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도 한 번도 안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와보신 분은 없을 정도로 여행에 있어서는 제대로 된 나라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 중에서 아직 태국을 안 가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겁내지 마시고, 다녀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베트남 여행

베트남은 세로로 길쭉하게 뻗은 나라입니다. 그래서인지 여행을 하시게 된다면 지역마다 차이가 아주 큰 신기한 나라입니다. 날씨만 보더라도 북쪽지역 하노이와 남쪽 지역 호치민이 아주 큰 폭으로 차이가 나는 등 아주 신기한 나라입니다. 그만큼 각 지역마다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다른 곳이기도 합니다. 교육의 도시 하노이는 하롱베이와 사파를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도시이기도 하고 365일 관광객이 끊임없이 오는 올드타운이 있는 도시입니다. 

중부로 오시게 되면 다낭, 나트랑이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 친화적인 도시이고 휴양지입니다. 나트랑 역시도 다시금 한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는 휴양 도시입니다. 넓고 길게 뻗어져 있는 해변을 자랑하고 세계적인 리조트와 호텔등을 다른 나라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남부로 가시게 되면 대표적인 유흥 도시 호치민이 있습니다. 베트남의 경제 수도라 불리는 이곳은 일 년 내내 복잡하고 혼잡하고 바쁩니다. 밤낮없이 움직이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이고 베트남의 경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베트남 대표 도시입니다. 명실상부 베트남 유흥의 최고점 지역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 외에도 달랏이나 무이네 푸꾸옥 등 소도시들도 여행지로서 아주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베트남 모든 지역이 아주 한국 친화적입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영어 한마디 못해도 대부분 이용가능할 정도로 한국 친화적입니다. 대부분 유명 상점, 식당, 호텔은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준비되어 있을 만큼 잘되어 있고 한국어 가능한 베트남 분들 보는 것도 아주 흔한 일입니다.

게다가 베트남은 동남아 중에서도 치안이 좋습니다. 사실 동남아 국가 중에 밤에 혼자 다닐만한 곳 별로 없습니다. 베트남은 최소한 그러한 위험들로부터는 보호되기 때문에 치안으로 봐도 너무 안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편의 시설과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잘 구축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난이도도 적당하고 편안합니다. 

이러한 베트남은 유흥을 목적으로 오시기에도 동남아 여행지로서 너무 매력적인 곳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미의 기준이 한국과 비슷합니다. 이 친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하얀 피부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노력들을 해서 동남아 하면 생각하는 그런 구릿빛 친구들이 잘 없기도 합니다. 

체구는 대체적으로 아담하지만 비율이 상당히 괜찮고 이제는 꾸미는 것도 한국스럽게 하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외적인 부분만 봤을 때 동남아 다른 국가들보다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국적이라던가 좀 신비스러운 느낌은 없더라도 보편적인 미녀는 많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베트남입니다. 

또한 베트남 대부분 업체들은 물량이 항상 괜찮습니다. 워낙에 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어느 도시에 어떤 곳을 가더라도 물량에 대한 걱정은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 경제원리가 그러하듯 돈이 도는 곳은 인력이 넘쳐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베트남은 이런 부분도 걱정이 아주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거의 10여 년 전부터 많은 분들이 노력하신 덕분에 한인 업체도 많이 있고, 한인 시스템도 많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의 현지 시스템이 좀 난잡한 경향이 있지만 한국인 특유의 깔끔한 정리와 스타일이 도입되면서 시너지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각 잡힌 시스템과 쳬계적인 운영 등으로 한국보다 월등한 가성비에 베트남에서도 편안한 유흥 일정 보내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 잘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도 당연한 일이고요. 이렇듯 베트남은 동남아 여행지로서 아주 편리하고 난이도 쉬운 곳으로 매력이 충분한 나라입니다.

라오스 여행

라오스는 최근 들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올라오고 있는 여행지로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고 유흥 쪽으로도 많은 업체들이 들어와서 생겼습니다. 원래 서양 쪽 관광객들이나 조금 놀러오는 정도 였는데 최근에는 한국, 중국에서 많이 여행을 오고 있는 곳 입니다.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수도를 제외한 지역은 현대적으로 발전된 곳이 별로 없기에 여기가 외국이구나 라는 감성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이곳 라오스 입니다.

물가도 동남아 여행 국가중에서도 저렴한 편이라 기본적으로 관광지나 식당의 음식 등 가격이 높지 않아서 비용적인 메리트도 가져가는 곳 입니다. 베트남이나 필리핀 같은 나라들도 기념품이나 모든 것들이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느끼는 편인데 라오스는 그 보다도 낮은 금액으로 관광을 할 수 있으니 두 말이면 잔소리 입니다. 여러 동남아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인구도 많고 대도시는 오토바이, 자동차들이 많아서 이동시에 교통 체증이 많아서 길거리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은데 라오스는 오토바이, 자동차도 별로 없고 라오스 인구 자체도 작아서 교통 체증이 없습니다. 차 밀릴 걱정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현대적인 개발이 많이 되어 있지 않아서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은 부분이며 이러한 자연이 많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계곡이나 산, 강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관광 활동도 많이 널려 있어서 자연을 배경으로 집라인, 열기구, 카약(배), 튜브를 타고 노는 튜빙, 블루라군 자연 수영장, 버기카 등 몸으로 느끼는 즐길 거리가 너무나도 많기에 제대로 동남아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우리 여러분들과 저는 유흥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라오스도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유흥도 어느 정도 로컬 업체들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로컬 업체도 그렇고 한인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유흥 업체들도 많이 있고 현재도 새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라오스 나라의 기본적인 낮은 물가가 있기 때문에 유흥 분야의 물가도 그것에 맞게 다른 나라 보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한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 어딜 가더라도 항상 선택할 수 있는 폭이 50명 이상입니다. 이유인즉슨 아직 매장 수의 비에 일할 사람은 너무 많아서 그런 것 입니다.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곳저곳 수량이 없어서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만 가도 편하게 놀 수 있어서 이 또한 강점입니다.  이 많은 인원 중에서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건 극히 낮은 확률이죠. 그리고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라오케들은 직원들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서비스 정신이나, 외모 등 여러 방면에서 체계적인 느낌입니다.

라오스 여자들이 비록 유흥의 종사하고 일하는 애들이지만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고 한창 놀고 사랑하고 싶은 나이입니다. 일하면서도 인연을 찾으며 일하는 애들도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운명 사람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또한 한국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 또한 우리 한국인들이 방문하기에도 정서적으로 좋고 친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흥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불친절한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에서 클럽을 또 설명해 안 드릴 수 없는데 현지의 많은 클럽들은 웬만한 메이저급 클럽들은 시설도 한국보다 화려하고 좋고 이상한 라오스풍의 노래가 나오는 게 아닌 전문 DJ가 클럽에서 한국 노래도 많이 다루고 트렌드 있는 음악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나 비싼 클럽에서는 못 시키는 양주 한 병이면 좋은 테이블, 소파 테이블에서 편안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고 아직 클럽에서는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거나 그런 악랄한 행동을 하는 곳은 없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 시 클럽에도 한번은 방문해 보기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