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픽업 관련 교민이 들려주는 생생한 모든 정보 공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 알아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 잘 찾아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대표입니다. 오늘은 라오스 아무런 호텔에 여자와 같이 들어가도 제약이 없는지, 호텔 말고 그 외에 숙소는 어떤 게 있는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데려갈 수 있는지 등과 함께 저의 직접적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적어 내려가 보겠습니다. 글 외에도 궁금하신 모든 사항은 저에게 문의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오스 호텔은 많은 곳 이 있습니다. 먼저 결론 부터 말씀 드린다면 현지 라오스 여자와 외국인 남성이 호텔에 혼숙 하는 것은 법적으로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우리는 문란한 국가는 아니라고 어필 하고 있지만 이것은 라오스에서 말 장난 같은 모순적인 면이 있습니다. 라오스에 도착하면 호텔에 현지인 여자와 같이 들어가는 것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혼숙을 눈감아 주는 호텔들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이용 해야 합니다.

에어비엔비나 여러 숙박 업소 예약 플랫폼을 통해서 숙소를 잡고 현지 여성과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들어가다가 로비 입구에서 출입 거부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출입 거부가 되거나 들어가려면 추가적으로 많은 팁을 요구하여 통과 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호텔 직원이랑 실랑이를 벌이다가 골치 아파지는 상황이 오고 피곤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유흥 국가이면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합법적으로 팁을 뜯겠다는 것이죠.

여행객으로 처음 오는 우리들은 이런 정보를 모르고 처음에 당황하고 기분이 상할 수 밖에 없고, 호텔 직원의 강경한 태도로 폴리스에 신고 한다는 둥 체크아웃을 하라는 등 난감할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불상사가 없게 제가 제휴를 공식적으로 맺고 관리하고 있는 호텔이나 숙박 업소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미 숙박을 예약하시고 거부를 당하신분들도 현지에서 바로바로 괜찮은 곳으로 도와드리니 제게 연락만 해주시면 문제 없이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라오스 호텔 같은 숙박 시설 말고도 남들 시선 상관 없이 편안하게 즐기고 쉴 수 있는 풀빌라도 있습니다. 라오스에서 운명적인 그녀와 만나 셨다면 프라이빗 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풀빌라가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관광도 많이 해서 갈 곳도 없고 그렇다고 호텔 숙소에서 같이 가만히 있는 것도 지루할 수 있는데 풀빌라에서는 건물도 넓고 크고 방도 여러개, 개인 수영장도 있어서 수영도 할 수 있고 분위기 있게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습니다.

풀빌라 자체가 또 담장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더욱 더 안정감을 주는 느낌도 있고 호사스럽게 있다가 갈 수 있습니다. 이용 금액도 한국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수준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도 되지 않는 것도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여행중 1~2일 정도라도 한번쯤은 꼭 머물다가 가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라오스의 풀빌라도 혼숙 문제 없고 시설 좋은 곳으로 많이 보유 하고 있으니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예약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라오스 여자를 오셔서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만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데 이러한 부분은 라오스에 오랫동안 체류 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적으로 투자를 하시는 분이거나 엄청나게 잘생긴 외모를 가지신 분들이 아니라면 단시간에 자연스러운 만남의 인연은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우리 여행객들은 돈을 투자해서 인연을 만드는 방법이 제일 쉽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라오케나, 마사지나, 에코걸이나 이런 곳에서 쉽게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유흥 쪽에 비용적으로는 다른 동남아 국가들 보다 많이 저렴한 편 입니다. 라오스의 GDP만 보더라도 처참한 수준이기에 물가 자체가 낮기 때문에 이러한 유흥 가격도 그 만큼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그리고 종사하고 있는 라오스 여성들의 나이는 대체적으로 매우 어린편이라 외적으로도 굉장히 이쁜 친구들이 많습니다. 오셔서 진짜 직접 만나보시면 거짓말이 아니였구나라고 단번에 느끼실겁니다. 그래서 장기 체류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고요.

라오스 여자들이 외모도 출중하고 나이는 어리지만 마인드도 성숙하고 순종적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애정이 안생길 수 없는 곳 라오스 입니다. 우리 여행객 여러분 비록 비용을 투자해서 만나는 것이지만 남녀가 만나게 되서 서로 불꽃이 튀어 연인으로 발전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자연의 이치, 섭리라 누구도 그렇게 만나서 인연이 되는 것은 말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라오스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고 싶은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릴 수 있는 곳 입니다.

라오스 픽업이란 여자들을 가라오케나 에코걸로 픽업만 하여 바로 나가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첫 번째로 가라오케에서 픽업을 하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문의를 먼저 주셔야 합니다.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고, 가라오케는 한정적이라, 예약을 하지 않고 오실 시에는 많은 시간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문의를 주시면 가능한 가라오케와 오실 시간을 가르쳐드립니다. 그리고 옆에서 제가 선택하시는 것을 도와드리기 때문에 부담 없이 오시면 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6시부터 선택이 시작됩니다. 첫 타임에 오시는 경우에 가장 많은 여자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10시가 넘어가면 남아있는 여자가 없기 때문에, 그 전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픽업의 두번째, 에코걸이 있습니다. 에코걸은 여행 오시기 일주일 전부터 사진으로 선택이 가능하십니다. 원하시는 장소와 시간, 날짜를 알려주시면 그 때에 가능한 친구들만을 추려서 사진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선택을 하시면 되고, 원하시는 얼굴이나 스타일을 말씀주시면 아무래도 선택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오니, 미리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라오케 픽업과 에코걸의 각자 장점이 있습니다. 가라오케 여자 얘들은 아무래도 직업이 그렇다보니, 에코걸들 보다 더 텐션이 높고, 잘 놉니다. 술도 잘먹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고, 에코걸의 경우는 술을 못 먹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가라오케 픽업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직접 오셔야 합니다. 6시에 오셔서 선택을 해서 나가시면 됩니다. 에코걸의 경우는 오시기 전 사전 선택으로 진행이 되고, 손님이 계신 곳으로 직접 갑니다.

두 쪽 모두 어린 친구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얼굴이 못생기면 어떡하는지, 나이가 많으면 어떡하는지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가끔 픽업말고 클럽이나 길거리에서 헌팅을 하면 되지 않느냐라는 말씀들이 많은데, 물론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만, 매우 어렵습니다. 클럽의 대부분 친구들은 가라오케에서 선택 받지 못한 친구들이 밤에 클럽을 가서 남자를 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나가실 때 돈을 요구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돈이 더 나올 수도 있고, 관리하는 친구들이 없는 개인으로 헌팅을 하다보니, 한국도 아니고 타국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라오스 픽업걸들은 여러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가라오케를 포함해서 클럽도 있고 PR 바도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어떻다 하다기보다 전체적으로 라오스 픽업을 했을 때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동남아에서 생활을 오래 했습니다. 그리고 라오스가 급부상함을 느끼며 탐방을 왔을 시절만 해도 이곳에 정착해서 지낸다는 게 좀 갑갑하고 구미가 당기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라오스 픽업을 경험해 본 뒤 이 라오스는 무조건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라오스 픽업은 저한테 그간 잊고 있던 동남아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0여 년 전 저희 처음으로 필리핀 갔을 때 그 느낌. 세상 순수하고 쩌들지 않은 친구들이 맞이해주는 환대 그리고 대접받고 마음 설레게 하는 기분을 생각지도 못한 라오스에서 경험했고 그 경험 덕에 이곳을 또 다른 행선지로 택한 것입니다.

라오스 픽업 친구들은 우선 잘 모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라오스라는 나라 자체가 유흥이 떠오른 지 몇 해 되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있는 친구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 자기 몸이 편하고 쉽게 갈 수 있는지 그런 방법을 아예 모릅니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고 가자면 가자는 대로 가는 친구들입니다. 즉, 초창기 동남아의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게 받기만 하던 입장이라면 좀 어설프다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클럽, 가라오케등에서 라오스 픽업을 종종 이용합니다. 그러면서 가장 흔하게 생기는 문제가 이제 이 친구들이 한 번 두 번 보게 되면 저희 집에 자꾸 짐을 하나 두 개 옮겨둡니다. 초반에는 어리바리하게 있다가 의도치 않게 한두 달 같이 지낸 적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얘들이 생각보다 엄청 쉽게 남자에게 반합니다. 제가 썩 잘생긴 외모도 아니고 몸이 좋은 것도 아닌 평범한 사람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뭐가 좋은지 두 번 이상 부르면 무조건 짐한개씩 두고 갑니다.

라오스 픽업 친구들이 일 자체가 익숙한 게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본인에게 쫌만 잘해주면 착각을 하는 건지 그거에 반한건지 쉽게 마음을 열어 버립니다. (물론 100퍼센트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아직 손이 덜 탔고 이게 무슨 일인지 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저희도 처음 경험을 주었던 친구만 계속 부르고 마음 설렜던 적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이 친구들도 저희를 만날 때 그런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그것도 생각보다 쉽게 말입니다. 

이런 부분이 라오스 픽업걸들을 특별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이나 태국 얼마나 잘되어 있습니까. 이용하기도 편하고 시스템도 완벽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맛은 없죠. 기브엔 테이크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라오스 픽업 친구들을 그보다 더 깊은 인간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라오스를 추천합니다. 조금만 신경 써줘도 이렇게 사랑에 빠지진 않더라도 파트너 이상의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 더 깊고, 더 따듯한 관계에서 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라오스 픽업을 이용했을 때의 경험은 아직 순수한 동남아 초창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